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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다이어리 서울 공연 관람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사는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아이가 그렇게 기다렸던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다이어리 공연을 관람하고 왔어요 :)
스크린에는
티니핑들이 움직이고 있었어요.
분명 도착했을 때는
조아핑도 판매를 했는데
티켓을 받고 오니 품절이 되었어요 :(
아이들이 마치 약속한 듯이
티니핑 옷을 입고
양손에는 봉제인형과 야광봉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ㅎㅎ
가장 줄이 길었던 포토존.
아이에게 MD를 사주실 예정이라면
MD -> 포토존 -> 티켓 순으로 하시는 게 제일 좋은 루트인거 같아요 :)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이라 그런지 조금 여유를 두고 시작을 했어요.
만화에서 봤던 내용이
공연 중간에도 나오기도 하고
하츄핑이 웃겨주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
코로나로 공연이 끝난 뒤에는 무대 아래로 내려오지 못해
아이들이 모두 아쉬워하더라구요...ㅠㅠ
70분 동안 잘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오히려 일찍 끝났다며 아쉬워하는 딸을 달래며
나왔어요 :)
보고 나서 궁금했던 건
만화에서는 제니가 의문의 캐릭터로 보이는데
뮤지컬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만화와 따로 봐야 할지...
아이도 공연이 끝나고 저에게 물어보는데
이건 만화를 더 봐야 알 듯싶네요 ㅎㅎ
이상 캐치 티니핑 뮤지컬 관람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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