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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아이의 놀이

[내돈내산] 아이가 좋아하는 2인 게임 클라스크 보드게임

by 사는 이야기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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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아이가 좋아하는 2인 게임 클라스크 보드게임

 

안녕하세요. 사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지 시간이 꽤 지난 보드게임을 소개하려고 해요.

간단한 규칙, 2인 게임

클라스크 입니다.

 

 

자석을 이용한 세기의 대결

클라스크

만 8세 이상, 2명 10분

만 8세 이상으로 되어있으나, 

더 어린 6세 아이도 할 수 있어요 :)

 

딱 보아도 어떤 게임인지 짐작이 되지 않나요 ㅎㅎ

클라스크

 

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과 구성물

그리고 뭐 엄청 많은 올해의 게임 추천작 수상 후보작 등등 적혀있네요.

 

  • 구성물

구성물

게임판 1개, 스트라이커 2개, 핸들 2개

공 2개 (여분 1개), 장애물 4개 (여분 1개), 점수 칩 2개 

파우치, 보호 스티커 6개(여분 2개), 규칙서 1부

 

  • 게임 준비

1. 보호 스티커를 스트라이커의 바닥과 핸들 위에 붙인다.

2 장애물 3개를 게임판의 하얗게 표시된 칸에 자석이 보이는 면이 위로 오도록 놓는다.

3. 스트라이커는 게임판 위쪽, 핸들은 게임판 아래쪽에 두고 연결한다.

핸들

4. 점수 칩 2개를 0점이 표시된 칸에 넣는다.

5. 선 플레이어가 본인 진영에 있는 코너(구석의 동그란 선이 칠해진 곳) 2곳 중 하나를 선택해

공을 넣으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 준비

 

  • 게임 방법

상대의 골에 공을 넣고 먼저 6점을 얻는 사람이 승리!!

득점했다면!!

-> 점수 칩을 한 칸 옆으로 옮겨 1점을 얻는다.

-> 장애물 3개를 게임판의 표시된 자리에 되돌려 놓는다.

-> 득점한 사람의 상대가 본인 진영의 원하는 코너에 공을 놓고 게임을 시작한다.

 

  • 점수 얻기

1. 공이 상대의 골에 들어갔을 때

2. 장애물이 상대의 스트라이커에 2개 이상 붙을 때

3. 상대가 자기 스트라이커의 통제권을 잃었을 때

4. 상대의 스트라이커가 자기 자신의 골에 들어갔을 때

클라스트는 덴마크어로 "딱"하고 달라붙는 소리를 의미한다네요.

이 게임에서는 스트라이커가 자기 골에 들어갈 때 나는 소리를 뜻한다.

 

클라스크는 

덴마크의 목수가 가족과 하려고 만든 게임이래요.

오락실 가면 볼 수 있는 하키게임 같은 느낌이에요.

가족들과 오락하는 느낌으로 연말에 다 같이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이상 내돈내산 2인 게임 클라스크 보드게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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