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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일상

[내돈내산] 던킨도너츠 사러 갔다 토이 필름 카메라 사 왔어요.

by 사는 이야기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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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던킨도너츠 사러 갔다 토이 필름 카메라 사 왔어요.


안녕하세요. 사는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아침부터 소아과에 다녀왔어요.
병원 건물 1층에는 약국과 던킨도너츠가 있어요.
건물 입구에서 엘리베이터 안까지 도넛 냄새가 나더라고요.
자연스레 방문 순서가  소아과 - 약국 - 던킨도너츠가 되었어요...ㅎㅎ
던킨도너츠 입구에 카메라 포스터가 있더라고요.
1만 2천 원 이상 구매 시 4,900원에 토이 카메라를 구매할 수 있다는 포스터!!


너무 앙증맞게 작은 사이즈로 귀여운 색상
오렌지, 핑크, 블루
검색해보니 사전 예약하면 1,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나 봐요.
도넛을 고르고 계산하려고 보니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블루 색상은 3천 원 할인인 거 같더라고요.
무슨 쿠폰 어쩌고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했어요...ㅎㅎ

 

 

저는 블루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구성품

카메라 본체, 파우치, 설명서, 스티커

(다꾸처럼 카메라 꾸미라고 스티커가 있는 건가...)핑크랑 오렌지 색상은 카메라 본체에 던킨이라고 적혀 있는데 블루만 신한이 쓰여 있어요.

 

 

이름이 '토이 필름 카메라'인 것처럼 정말 장난감 같아요ㅎㅎ

 

 

카메라 스트랩에는 던킨 로고가 있어요. 

 

 

카메라 왼쪽을 보면 화살표 모양이 있어요.

화살표 모양대로 아래로 밀면 필름 넣는 곳을 열 수 있어요.

 

 

카메라 윗부분은 셔터 누르는 버튼과 필름 잔여 매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손이 작은 편인 제 손에 딱 맞아요.

사전예약은 끝나고 오늘부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나 봐요.

필름은 미포함이라 구매 후 사진 찍고 인화 한 뒤에 다시 리뷰 할게요^^

 

이상 내돈내산 던킨도너츠 토이 필름 카메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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