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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해나미 애플구마 앞으로 고구마는 여기서! 강추
안녕하세요. 사는 이야기입니다.
3월쯤 카카오에서 애플구마 1+1를 판매한 적이있어요.
껍질째 바로 먹는 애플구마라면서.
고구마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 살 이유가 없었어요ㅎㅎ
처음 들어보는 고구마기도 했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정말 맛있었어요.
계속 이것만 사먹을 의향이 있을 정도로!
그래서 이번에 또 사먹었어요.
3월에 사먹고 4월 초에 샀는데 아직도 있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서 광파오븐에 돌렸습니다 ㅎㅎ
저는 3kg 중사이즈를 구매했는데
긴중상 사이즈로 체크가 되어서 왔어요.
상자에
수령 당일 박스 개봉이 원칙이라고 적혀 있어서 바로 상자를 열어두고 보관하고 있었어요.
긴중상 사이즈대로 길쭉길쭉한 고구마들만 있어요.
세척 고구마로 알려져 있지만 한 번 더 씻었어요.
지난 번에 그냥 구웠더니 조금씩 흙이 떨어지길래 씻어서 먹어야겠더라구요.
저는 180도에서 30분 + 추가 20분 정도 돌려요.
보이시나요? 저 꿀이요!!
8월의 애플구마는
수확 후 11월말까지 없이 바로 출고가 된대요.
그래서 쪄 먹는게 맛있고
12월의 애플구마는
숙성 후 출고가 되기 때문에 구워서 먹는게 맛있다고 하네요...?
고구마도 시기별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나봐요.
처음 알았어요.
쪄 먹는 것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무조건 구워 먹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저는 늘 구워 먹었어요.
8월에 수확하는 애플구마도 한 번 사 먹어 봐야겠어요!
정말 쪄 먹는 거랑 구워 먹는 거랑 어느 쪽이 더 맛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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